NSW 시드니 광역권 코로나19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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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광역권의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 조치가 5월 16일 일요일 자정 이후 해제됐다.
NSW 보건 당국은 지난 5월 5일 50대 부부(시드니 동부 거주)의 지역 확진 사례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가 신규 코로나 양성반응자가 나오지 않아 예정대로 5월 17일 월요일부터 일부 규제를 완화 했다.
NSW 보건 당국은 일요일 아침 코로나 현황을 발표하며 전날 저녁 8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NSW 내에서 12,203건의 코로나 검사 실시, 지역 감염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고, 가정집 방문 인원 제한(20명) 수가 풀렸고, 노래 및 춤이 허용된다. 그러나 보건부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장(strongly encourage their use)하고 있다.
NSW 보건 당국 나탈리 클리스 박사는 “이번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모두가 안전한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실질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NSW 주 코로나 확진자는 해외 귀국자 중 16일 3명, 15일 3명의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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