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월요일부터 약 1주일 간 시드니 광역권 대중교통 서비스 기차, 버스, 페리, 라이트레일 등의 운행이 감축된다.

최근 락다운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급격히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NSW 대중교통 서비스가 처음으로 감축된다. 

이에 시드니 광역권 대중교통 서비스 기차, 버스, 페리, 라이트레일 등 일요일 시간표가 적용된다.

NSW 교통부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하워드 콜린스는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는 동안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필수 근로자(간호사, 의료 종사자, 경찰 등)을 위해 운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