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감염병 전문가 첫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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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호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했던 감염병 전문가가 선정됐다.
론다 스튜어트 모나시병원 감염병관리실장은 22일 오전 빅토리아주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됐다. 스튜어트 교수는 “이 백신을 받고 코로나19 대응작업의 다음 장을 시작하게 되어 아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수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오게 된 것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스튜어트 교수 팀은 지난해 1월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호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했다.
보건, 노인요양 및 호텔방역 현장 근로자가 오스틴 헬스, 모나시 헬스, 웨스턴 헬스 병원에 설치된 백신접종 전용 허브에서 예방 접종을 받게 되는 최우선순위 그룹에 속한다.
연방정부는 백신접종 첫 주 빅토리아주에 1만 2000회분을 할당했으며 첫 4주간 최대 5만 9000회분이 예상된다.
백신이 더 많이 공급되면 다른 공립병원도 백신접종 허브가 되며 이동팀은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요양시설 거주자를 방문하게 된다.
24일까지 빅토리아주에서는 총 1255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연방정부에서 관리하는 노인 및 장애요양시설 접종은 주정부 자료에 집계되지 않았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9일 홀리데이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발생 이후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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