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부활절 방학 앞두고 캠핑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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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에서 12일 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됐지만, 13일 계획대로 추가 규제가 완화된다.
아나스타샤 팔라셰 주총리는 부활절 방학 전에 규제를 완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가정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은 50명에서 100명으로 2배 늘어난다. 야외 모임은 500명까지 가능해 100명제한에서 5배 늘었다. 그러나 댄스장에 대해 2제곱미터 당 1명 기준은 계속 적용된다.
부활절 방학기간 중 인기 있는 활동인 캠핑에 대한 제한도 완화되어 기존 2제곱미터 당 1명 기준이 해제되어 인원제한이 없어졌다.
퀸즈랜드 캠핑장 예약: https://parks.des.qld.gov.au/camping/bookings
엘리베이터 1대당 인원제한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퀸즈랜드는 이제 거의 일상으로 되돌아왔지만 아직 거리두기 규칙은 계속 지켜야 한다. 식당, 카페, 펍, 박물관, 미술관에서 다른 사람과 1.5미터, 큰 걸음으로 두 걸음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장소 대부분은 2제곱미터 당 1명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결혼식과 장례식 인원제한도 200명으로 계속 유지된다. 장소가 큰 경우 2제곱미터 당 1명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티켓이 발행되어, 의자에 앉는 장소는 정원 100%까지 운영이 가능하지만 출입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경기장은 COVID안전계획이 있는 경우 정원의 100%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역시 출입할 때는 마스크 착용이 장려된다.
주정부는 주민들에게 외출할 때 항상 마스크를 지참해 버스와 기차와 같이 거리두기를 지킬 수 없을 때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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